-
금태섭 징계 근거 강제당론, 文은 8년전 "지양하자" 선언했다
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[연합뉴스] ‘헌법 위에 당론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2월 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설치법’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기권표결한 금태섭 전 민주당
-
[e글중심] 금태섭 전 의원 징계 처분에 “민주당에 민주가 있나?”
금태섭 전 의원. [중앙포토]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설치법에 기권표를 던진 금태섭 전 국회의원을 징계했습니다. 이에 금 의원은 본인의 SNS에 “우리 정
-
이해찬 "상임위원장 협상 대상 아냐, 강제 당론은 따라야"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21대 국회 원(院) 구성에 대해 “개원(6월 5일)과 상임위원장 선출(6월 8일) 일자는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”라고
-
이해찬 “금태섭 경고, 강제당론 어긴 탓…가장 낮은 징계”
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표결 기권을 이유
-
김의겸도 막혔는데···검증 없이 경선 직행하는 '조국 키즈' 둘
━ 이들의 공통점은 '조국' '7일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용민(오른쪽) 변호사와 김남국 변호사. [연합뉴스]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의 인연으로 묶인 변호사
-
‘檢개혁위’ 김용민 변호사 7일 민주당行…‘조국백서’ 필자도 입당
김용민 변호사. 오종택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한 김용민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. 민주당에 따르면 입당식은 7일 오전
-
"수사권조정 우려 지적해야" 참여연대 부위원장도 사표 던졌다
양홍석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의 모습. [중앙포토] 양홍석(42·연수원 36기)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사의를 표명하고 참여연대를 떠났다. 집행위 부위원
-
하태경 "금태섭, 민주당의 유승민…겁박한'더불어독재당'이 적폐"
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31일 “금태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유승민이 돼 있다. 금태섭을 대한민국 국민 의원으로서 국민이 지켜줘야 한다”고 말했다. 금태섭 의원은
-
[단독] "황교안 비례출마 접었다" 힘받는 이낙연 종로 빅매치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방안을 접은 것으로 30일 전해졌다. 황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“황 대표가 내년 4ㆍ
-
한국당 “의원직 총사퇴”…제1 야당으로는 10년 만에 결의
문희상 국회의장(가운데)이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4차 국회(임시회)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의장석으로 향하는 도중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항의를 받고 있
-
공수처 찬성 160표…직전 4+1 '지역구 획정' 논의 있었다
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며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항의를 받고 있다. 김경록 기자 / 2019123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설치법안이
-
민주당 검찰개혁 재시동…“조국이 만들고 간 시스템을 성과로”
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 공동위원장(왼쪽 네 번쨰)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차 검찰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뉴스1]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
-
심상정 "세비, 최저임금 5배 내 제한"···의원 늘리기 말 안했다
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세비(월급)를 최저임
-
이인영 “기소율, 국민은 40% 검사는 0.1%…검찰 특권 용납 안 돼”
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.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“힘없는 국민은 40%가 기소됐지만,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.1%만 기소됐다”면서
-
[월간중앙] 보수 학자 윤평중-진보 학자 박상인의 고언(苦言)
“경청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공화(共和)의 시대를 준비하라” ■ 조국 사태가 부른 광장의 분열은 정치적 욕심 앞선 여야 모두의 책임 ■ 위기 극복하고 지지 회복하려면 통합과
-
[시정연설 전문] 文 "내년도 확장예산, 선택 아닌 필수"
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“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
-
文 "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…檢개혁 더 강력추진"
문재인 대통령은 22일 “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”며 “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문재인
-
공수처 전쟁…“왜 서민만 수사받나” vs “좌파 법피아 될 것”
더불어민주당 이인영(오른쪽)·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국회에서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안을 논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국회 사법개혁특위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
-
"조국 떠나도 檢에 개혁 못맡겨···노무현 실패 반복 안된다"
김남준 법무·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브리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"조국 장관이
-
[단독]금태섭 "수사받는 조국이 '특수부 폐지' 나서는 건 부적절"
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“조국 법무부 장관이 재임 중에 중앙지검 특수부를 폐지하겠다고 나서는 건 부적절하다”고 말했다. 금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“중앙지
-
‘조국 스피커’ 자처한 민주당…‘법 개정 없는’ 검찰 개혁에 올인
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회의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. 박주민 위원장이 모두발언 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20191001 더불어민주당이 1일 ‘법 개정 없는 검찰개
-
[단독] 양승태 사법농단 의혹 알린 이탄희, 조국 檢개혁 합류
이탄희 전 판사의 모습. [JTBC 캡쳐] 조국(54) 법무부 장관 검찰 개혁에 양승태 대법원의 '사법행정권 남용 의혹'을 세상에 알린 뒤 사표를 냈던 이탄희(41) 전 판사가
-
[단독] 조국 "서울대 복직 등 거취 내년 6월 안에 결정하겠다"
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에서 열린 현장 국무회의장에 일찍 들어와 다른 참석자들을 기다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"법무부 장관이
-
조국 “수사권 조정, 국회가 결정하면 검경은 따라야”
조국(左), 문무일(右). [연합뉴스]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경 수사권 조정안 갈등과 관련, “국회가 최종 결정을 내리면 검찰과 경찰 등 수사권 조정 당사자들이 이를 수